영등포고기집 : 고기에반하다

영등포고기집 [고기에반하다]

 
영등포역 주변은 먹거리가 다양한데 
그중에 김치삼겹살을 먹으러 
고기에반하다를 방문했다
다른 지역에도 있지만
서울에는 영등포점이 유일한 매장이다
 

• 가게위치
• 영업시간
• 주차정보
• 메뉴
• 요약

 

 

 
 

고기에 반하다 영업시간
영등포역 5번 출구 근처
매일 11:00 ~ 24:00(휴무없음)

 
1호선 영등포역 5번 출구에서 2분거리
5호선 신길역 3번 출구에서 3분거리
 
 

 

주차 정보

차타고 오는 손님들은 
가게 앞에 4~5대 정도 주차 가능하다
 
 

 
 
가게 내부 모습인데
공간도 넓고 테이블수가 많아서
단체 회식 하러 오기에 좋을 것 같다
 
 
 

고기에 반하다 메뉴

 

 
고기류로 우대갈비 / 갈비살 /  특얼룩 생삼겹살
명품 생삼겹살 / 명품 생목살 / 항정살 등이 있다 
 
점심식사 겸 방문 할 경우
쌀국수, 하노이국밥, 냉면, 묵사발이 있다
고기집인데 특이하게 쌀국수, 하노이국밥을 판매하네?
 
메뉴 중에 생소한 것은
얼룩 생삼겹살은 어떤 고기인거지?
 
 
 

 
얼룩돼지는 재래돼지 일종으로 일명 흑돼지라고 한다
얼룩돼지 = 흑돼지
흑돼지는 근내지방도가 높아 육질이 단단하고
풍미가 좋아서 최상급 고기라고 한다
 
흑돼지는 자주 들어봤는데
다른 말로 하면 얼룩돼지라고도 한다는걸 처음 알게됐다
 
그러나 이날 주문한건 명품 생삼겹
 
 
 

 
 
메뉴 주문 후 반찬들이 나오는데
쌈채소, 무쌈, 열무김치, 오이피클이 나왔다
 
 

 
열무김치가 적당히 익어서 
열무국수 해먹으면 맛있을것 같은 그런 김치였다 
 
 

 

추가로 필요한 반찬은 셀프코너에서 

가져와서 먹을 수 있다 

셀프코너에는 상차림에는 없었던

쪽파김치, 대파김치도 있었다 

 

다른 고기집에 비해

김치종류가 진짜 다양했는데 

국내산 김치를 사용한다고 하더라

 

다른 김치종류를 가져와서 

불판에 구워먹어도 맛있을것 같다

 

 

 
고기랑 같이 구워먹을 김치와 콩나물까지 나왔고
 
 

 
 
이게 전체적인 상차림이다 
고기는 주문하면 처음에 구울떄는
직원분이 구워주기 때문에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다 
 
 

 
냉동삼겹살보다 생삼겹을 더 좋아하는데
고기 두께가 딱 하니 맛있어 보였다
처음에 불판 열기가 세서
고기가 탈 수 있으니
자주 뒤집어주는게 좋다 

 

불을 줄여서 구울까 했는데 

사장님이 약한 불에서 고기를 구우면 질겨질 수 있으니 

센불에 바짝 구워먹어야 된다고 알려주셨다 
 
 
 

 
 
적당한 크기로 먹기 좋게 자른 후
잘익은 김치 또는 콩나물이랑 같이 먹기
 
 

 
불판에 구운 고기를 계속 두면 탈까봐
김치, 콩나물 위에 올려놓고 먹었다 
 
 
 

 
고기 두께가 좀 있는 편이지만
질기지 않고 부드러웠다 
그래서 교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쌈을 싸먹을 수 있었다 
고기 질겼으면 쌈도 못 싸먹지..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어서

추가해서 먹고 

 

 

 

볶음밥도 추가해서 먹었다

볶음밥을 주문하면

이미 양념되어 있는 밥을 가져다 주신다

그럼 불판위에서 남은 김치, 콩나물, 고기를

잘게 잘라서 같이 볶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볶음밥과 함께

미니된장찌개와 후식냉면을 같이 주문했다 

 

 

 

이 된장찌개가 1,000원

사이즈는 좀 작아도 안에 속재료가 

제법 알차게 들어갔던 된찌

볶음밥이랑 같이 먹으니까 더 맛있었다 

 

영등포역 주변 고기집, 회식장소, 단체식사 할만한곳으로

영등포고기집 고기에반하다

 

 

[요약 ]

- 영등포역 주변 고기집이다

- 밤 12시 늦게까지 영업하는 고기집이다

- 얼룩돼지 삼겹살을 먹을 수 있다

- 고기가 질기지 않고 부드럽다

- 다양한 국내산 김치를 먹을 수 있다

- 주차장소가 있다 

- 매장이 넓어서 회식장소, 단체회식으로 적합하다